[5주6일] 난황과 아기, 작은 심소 확인
2024. 11. 26. 09:12ㆍ춤추는 감자의 이야기🎈/임신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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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시달리기를 5일이 되자 걱정돼 어제 바로 산부인과,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원래대로라면 초음파는 일주일 뒤 예정이었으나, 선생님이 아기도 같이 보자고 하셔서 확인해보았다. 항생제와 타이레놀을 많이 먹었는데도 심장도 뛸 정도로 잘 자라고 있었다. 기특!😗 난황 옆에 조그맣게 달라붙어(?)있는게 아기라고 한다. 아직 너무 작아서 심장소리는 못듣고 심장이 뛰고 있는 것만 확인함.

아기집도 일주일 새 저렇게 커진게 신기하다. 난 아직 입덧이 하나도 없다. 요즘 배가 당기면 나도 모르게 배를 받치고 다니는데…… 그 배는 아기 배가 아니라 그냥 내 뱃살이다. 배 나올때가 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이미 꽤 배가 나온 내 모습이 참 그렇다.😮💨
2주뒤에 만날 때까지 별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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