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먼지의 서랍장

추석을 지내고 다시 시작하기.. 9/13(화) 몸무게 : 58.15 많은 먹은 것에 비해 비교적 양호 점심 : 일반식 (탄수화물 적게) 저녁 : KFC치킨 두 조각, 토란국에 찰밥 조금 9/14(수) 몸무게 : 57.5?? 기억이 잘 안난다. 점심 : 일반식 (국물 많이 먹고 나머진 그냥 조금) 저녁 : 그릭 요거트, 미역국, 반건조오징어, 샤인머스캣 운동 : 요가 1시간 간식 : 스벅 자바칩프라푸치노 (오랜만에 먹으니 존맛) 9/15(목) 몸무게 : 57.5 점심 : 수제비 저녁 : 케엪씨 치킨 2조각, 미역국에 밥 조금 뭔가 추석 즈음해서 변비가 찾아온 것 같다… 뉴트윗 먹기 싫은데 ㅠㅠㅠㅠ 9/16(금) 아침 공복 꿀을 먹은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뭐랄까 별 느낌은 없다. 몸무게 기억 안남. 점심 ..

9/5(월) 몸무게 : 57.8 점심 : 닭한마리 칼국수 죽 소주 반 병 저녁 :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파스타 조금 9/6(화) 몸무게 : 58.15 점심 : 일반식 (밥과 국은 거의 먹지 않음) 저녁 : 쫄면 아마 생리가 거의 다가와서 복부팽만감이 조금 느껴지고, 평소보다 몸무게도 조금은 더 찌는 듯한 느낌이다. 물론 내가 먹은 것도 한 몫하겠지 ^^ 그리고 변비가 찾아옴 😗 9/7(수) 몸무게 : 58.15 아침 : 아보카도바나나쥬스(회사에서 줌) 점심 : 일반식 (탄수화물 섭취 거의 안함) 저녁 : 샌드위치, 파스타 조금, 마늘빵, 아이스크림 운동 : 요가 1시간 수업 (오늘 잘됨. 열림을 경험!) 9/8(목) 몸무게 : 57.15 점심 저녁은 일반식 예정 :) 이번주는 먹은 거에 비해 뱃살이 ..

8/29(월) 몸무게 : 57.5 점심 : 일반식 (밥 야채 적당히 배부르지 않게) 저녁 : 바나나, 그릭요거트, 삶은 계란 2개 운동 : 요가 수업 1시간 8/30(화) 몸무게 : 56.85 🤭 점심 : 일반식 저녁 : 미역국, 바나나, 컵누들 8/31(수) 몸무게 : 58.5 🤧 점심 : 일반식 (밥은 거의 안 먹음) 저녁 : 그릭요거트, 바나나, 계란 1개 (파스타) 운동 : 요가 수업 1시간 9/1(목) 몸무게 : 57.5 점심 : 일반식 (밥은 거의 먹지 않음) 저녁 : 그릭요거트, 삶은 계란1개, 파스타 조금 운동 : 30분 걷기 + 20분 달리기 9/2(금) 몸무게 : 57.5 점심 : 파스타 저녁 : 멸치국수 탄수화물 대잔치였지만 토요일 그래도 몸무게 더 빠짐!(56.8)

8/22(월) 몸무게 : 58.6 점심 : 일반식 (밥과 국은 먹지 않음) 저녁 : 두유, 삼각김밥 운동 : 요가 1시간 스파르탄 레이스가 벌써 일주일 앞이네. 다짐과 무색하게 준비를 많이하진 못했지만 이번주 식단 관리 잘해서 몸이라도 가볍게 만들어야겠다. 8/23(화) 몸무게 : 57.8 점심 : 일반식 (밥과 국은 거의 먹지 않음, 오리고기와 샐러드 위주) 저녁 : 프로틴 음료(당 없음) 운동 : 요가테스 수업 1시간 하체 조짐 8/24(수) 몸무게 : 57.5 점심 : 일반식 (스프 밥 거의 다 남김) 저녁 : 타코야끼 8알 운동 : 요가수업 1시간 8/25(목) 몸무게 : 57.5 점심 : 일반식 (밥 조금 국물 메추리알 다 먹음) 저녁 : 마라샹궈…. 아쉽게도 스파르탄 레이스는 나가지 못하게 됐..

요가 1년 후기 요가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다. 그동안 아주 꾸준히 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2번은 했으니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중간에 발을 다쳐서 한 달 넘게 쉬었던 때를 빼고는 꾸준하게 해왔다. 최근에는 요가 권태기가와서 이전처럼 즐거움이 없었는데 또 하다보니 어느 순간 그때의 기쁨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그게 바로 요가를 꾸준하게 하는 힘이 되어주는 게 아닐까. 나는 복싱 외에는 어떤 운동을 1년 넘게 꾸준히 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요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운동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요가를 스트레칭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건 아쉬운 일이다. 요가는 생각보다 많은 근력이 필요하다. 근력이 없으면 제대로 된 아사나(동작)를 할..

8/15(월) 몸무게 : 57.8 점저 : 칼국수 8/16(화) 몸무게 : 57.8 점심 : 일반식 저녁 : 건강식단, 샌드위치 조금 8/17(수) 몸무게 : 57.8 점심 : 스테이크 덮밥 저녁 : 칼국수 운동 : 요가 수업 1시간 오랜만에 예전에 느꼈던 요가의 즐거움과 내면의 열림을 경험해서 좋은 시간이었다. 간만에 제대로 요가를 즐긴 느낌이다. 8/18(목) 몸무게 : 58.6 점심 : 방토, 바나나, 아몬드브리즈 프로틴 저녁 : 토달볶, 햇반, 간장게장 운동 : 필라테스 수업 1시간 8/19(금) 몸무게 : 58.4 ????🤧 점심 : 일반식 밥 적게 저녁 : 일반식 스파르탄 레이스 일주일 남았다

다시 마음을 다 잡고, 폭식은 이제 그만. 8/8(월) 몸무게 59.1 점심 일반식 (많이 안 먹음) 저녁 일반식 배부르게 먹음. 8/9(화) 몸무게 59.65 와 진짜 최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 도시락 샐러드 등 배부르지만 나름 건강하게. 저녁 : 운동 후 프로틴 음료 운동 : 요가필라테스 수업 1시간 8/10(수) 몸무게 58.65 점심 일반식 (밥x) 저녁 일반식 8/11(목) 몸무게 58.65 점심 일반식(밥은 거의 먹지 않음) 저녁 아몬드브리즈 단백질 운동 필라테스(스트레칭에 가까운..) 8/12(금) 몸무게 : 57.8 드디어 조금씩 붓기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점심 일반식 (밥은 적게, 스프 절반만 먹음) 간식 : 통밀 과자 저녁 : 계란스크럼블, 삼겹살 약간

8/1-3 여름 휴가 먹부림 요즘 통제력을 좀 잃고 좋지 않은 식습관에 무기력이 반복되고 있음. 운동은 고사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음. 우선 운동은 이번주 요가원 휴가라 제대로 못한다고 해도 식단 관리라도 잘 해보려고 함.. 번아웃이 왔나 ㅠ 8/4(목) 몸무게 58.9 ?? 정확하지 않음 점심 일반식 (밥 거의 x) 저녁 바나나.. 랑 생라면…… 8/5(금) 몸무게 58.6 점심 저녁 일반식! 밥은 많이 안 먹을 것 이라고 했지만 점심 부대찌개 먹음. 저녁은 곱창목을 예정 ^^ 토요일 아침…60…..

7/25(월) 몸무게 58 점심 일반식 밥은 적게 다른 거 많이 먹음 저녁 도넛.. 운동 요가 수업 1시간. 7/26(화) 몸무게 58.0 점심 일반식 밥 적게 저녁 마라샹궈 운동 러닝 인터벌 15분 + 계속 러닝 7/27(수) 몸무게 58.9 🤧🤧🤧 휴….. 점심 일반식 저녁도…. 요즘몬가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가 자꾸 마구마구 먹고싶고 자제도 안되고 ㅠ 7/28(목) 몸무게 58.6 😭 휴 살찌고 무거운 이 느낌 너무 별로!!! 점심 일반식 밥은 양심상 조금 저녁 홍게딱지비빔밥ㅋ 운동 러닝 2km 7/29(금) 몸무게는 거의 60ㅋ 점심 마라탕 저녁 부대찌개 3인분 아이스크림

7/18(월) 몸무게 57.8 점심 일반식 밥은 적게 저녁 타코야끼 8알 8시부터 딥슬립 7/19(화) 몸무게 57.0 점심 일반식 저녁 치킨 낮부터 속 안좋음 7/20(수) 몸무게 58.4 점심 일반식 밥 거의 안 먹 저녁 - 운동 요가 수업 1시간 계속 속 안좋음 7/21(목) 몸무게 58.4 점심 포식 저녁 초코우유 운동 4km 러닝 7/22(금) 몸무게 57.4 점심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