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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주 식단 및 운동 일지

10/24(월) 몸무게 : 57.1 점심 : 일반식 (밥 거의 안묵) 간식 : 회사에서 준 밀크티 저녁 : 삼겹살 쭈꾸미 소주 조듬 밥 냉면 조금 운동 : 요가 20분 오랜만의 회식을 하여따 ^^ 아이고 배가 터질 거 같군 요가는 이제 끝났는데.. 잠시 쉬어가며 온라인 요가를 해볼까 싶어 가네샤요가매트를 네이버에서 할인가에 저렴하게 구입해따 지금은 고무 냄시가 많이 나서 베란다에 놔두고 있는데 언능 빠지길,, 10/25(화) 몸무게 : 58.1 점심 : 일반식 (밥 거의 안 먹음) 저녁 : 타코야끼, 계란, 그릭요거트, 코다리찜 10/26(수) 몸무게 : 57.1 점심 : 일반식 (밥 거의 안먹음) 10/27(목) 몸무게 : 57 초반 점심 : 일반식 저녁 : 김밥 1줄 운동 : 요가 1시간 10/28(..

TCI 검사 후기 / 나의 결과 분석

TCI 검사 후기 / 나의 결과 분석 전문가는 아니지만 온라인에 나와있는 자료와 선생님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나의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인 성격을 있는 그대로 파악해보려고 한다. 검사결과가 나는 아니다. 하지만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이기에, 늘 그랬듯이 나를 열심히 탐구해보려고 한다. (선생님께서 한 번 찾아보라고 추천도 해주심) 여담이지만 이 검사를 해보고나니 MBTI 처럼 사람을 이러한 척도로 바라보게 되고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되는 그런 느낌이 든다. 예를 들어 "누구누구는 이게 높고 이게 낮겠구나. 그래서 나랑 이런점이 부딪혔다고 느껴질 수 있었겠다" 이런 게 좀 더 보이는 느낌. 검사 결과는 내가 아니다. 기질에 좋고 나쁨은 없다. 타고난 나의 모습을 그대로 수용하고, 더 성숙..

TCI 검사란?

TCI 검사란? 몰랐는데 요즘 TCI 검사가 유행(?)이라고 한다. 마침 상담 3회기 때 해석상담을 계기로 TCI 검사 결과를 더 분석하고 공부하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BTI가 유행하듯이 TCI 검사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나 다른 사람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딱 딱 잘 찝어내는 그런 테스트 같은 느낌이랄까? 실제로 TCI 검사 후기를 찾아보니 은근 많은 정보가 있었다. 나처럼 심리상담 회기를 길게 가져가지 않아도 만도 가능해 보이니, 이번 포스팅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나의 기질을 파악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써본다. (누가보면 전문가인줄^^) TCI 검사로 얻을 수 있는 것 - 타고난 기질과 후..

심리상담 일기 - 2회기 (feat. 심리검사 3종 세트)

심리상담 일기 - 2회기 2회기는 첫만남처럼 아주 임팩트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한 가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었는데, 바로 내가 "감정을 잘 알고 표현하기보다는 분석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은 좀 덜 바보같겠지? 바보처럼 어버버거리기만 했던 첫만남과 달리 그래도 이제 조금 긴장도 풀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선생님을 만났다. 하지만 역시나 2회기도 아직은 좀 어색했고, 얼굴도 여전히 빨개졌고 상담을 마칠 때 즈음엔 갑자기 눈물이 났다. 눈물이 나는 대목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그냥. 이유를 물어봐주셨는데, "잘 모르겠다"고 했다. 좀 더 생각을 해보니 어린 시절의 어린 내가 참고 힘들었던 그때 시절이 생각나서 울컥 감정이 올라왔던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사실은 선생님한테 특별한 내..

10월 3주차 식단 및 운동 일지

10/17(월) 몸무게 : 58.4 점심 : 일반식 (밥이랑 국 안먹음) 밀크티 한잔 저녁 : 스파게티, 계란, 엽떡 남은거 운동 : 요가 1시간 10/18(화) 몸무게 : 58.4???? 기억 잘 안남. 점심 : 일반식(밥 거의 안 먹음) 저녁 : 바나나 1개 10/19(수) 몸무게 : 56.4 점심 : 일반식 (밥은 거의 먹지 않음) 저녁 : 스파게티, 바나나, 계란, 멸칼 라면 운동 : 요가 1시간 10/20(목) 몸무게 : 56.8 점심 : 일반식 (밥은 거의 안 먹음) 저녁 : 밥버거, 양상추 조금(올리브유+후추) 10/21(금) 몸무게 : 56.4 점심 : 샌드위치 저녁 : 술 낙지 등

심리상담 일기 - 첫만남

심리상담 일기 - 첫만남 심리상담을 받기로 결심하고 추석 상여금을 따로 빼두었다. 역시 집에서 가까운 게 최고이지 싶어서 집과 멀지 않은 곳에 느낌이 괜찮은 곳이 있어 선택했다. 물론 검증된 자격증을 가진 분으로 찾아보았다. 내가 선택한 곳은 상담사 이력은 물론 상담소 블로그에서 상담사 분들이 직접 일문일답 형식으로 올려두신 글이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첫만남 전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 첫 상담 이전에는 개인 정보(가족 사항 포함), 상담 계기, 심리적 어려움과 내가 생각하는 원인, 상담을 통해 바라는 점 등을 자세하게 기입하는 설문지를 미리 작성해야 한다. 내면 탐구하면 또 나지. 평소 내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일에 익숙했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없이 쭉쭉 잘 써나갔다. 써놓고보니 참 빽빽..

10월 둘째주 식단 및 운동 일지

10/10(월) 몸무게 : 57.05 점심 겸 저녁 : 피자 10/11(화) 몸무게 : ?? 기억 안남 57?? 점심 : 일반식 저녁 : 초밥, 짬뽕죽 이날 엄청 콧물이 많이 나고 아주 고냥 제대로 감기에 걸려버림 10/12(수) 몸무게 : 57 중반?? 점심 : 가자미미역국 이제 코에서 목이 안 좋아짐 ㅠ 코로나 증상과 유사하다! ㅠㅠ 집에 가고 시퍼 힝힝 저녁 : 삼각김밥 1개 10/13(목) 몸무게 : 58.9 먹은걱도 없는데 모징 ㅠ 점심 : 일반식 저녁 : 엽떡 , 주먹밥… 10/14(금) 몸무게 : 59.2 ^^ 점심 : 인도커리 저녁 : 엽떡 남은고… 엽떡은 몇개월에 한번씩 되게 땡기는데… 먹고나면 맨날 후회한다 ㅠㅠㅠㅠㅠㅠㅠ 운동 : 요가 한시간 아쉬탕가

9월 마지막주 식단 및 운동 일지

9/26(월) 코로나가 생각보다 컨디션을 많이 떨어뜨려서 회복하는데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 몸무게는 잘 모르겠고… 점심 : 샐러드 조금, 남은 치킨 3조각, 삶은 계란 2개, 고구마 반개 저녁 : 남은 치킨, 쌀국수, 아이스크림…………. 9/27(화) 뭐 먹었더라.. 점심 : 부대찌개 밀키트 간식 : 머랭쿠키 등 저녁은 안 먹고 기절 9/28(수) 점심 : 제육덮밥 간식 : 남은 부대찌개 국물에 떡사리 조금, 새우깡 저녁은 안 먹고 기절 9/29(목) 몸무게 : 56.9 (간만에 보는 낮은 숫자^^) 점심 : 일반식 저녁은 떡볶이 ^^ 9/30(금) 몸무게 : 58^^ 점심 : 일반식 파스타 두그릇 저녁 : 계란찜 운동 :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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